장미허브 냉해 피해로 무럭무럭 잘 크던 애들이 어느날 입이 노랗게 변했습니다. 처음엔 무슨 병에 걸렸나? 의심했는데 제가 가입한 네이버카페에 문의 결과 냉해의 가능성이 가능 커 보입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밖 온도가 1자리를 나타낼때가 있었고 그 당시 밖에 그냥 둔게 화를 키운듯 합니다.
장미허브 냉해 피해 현황
잎이 누렇게라기 보다는 섞어 가고 있는 듯한 색깔 ㅠㅠ 입니다. 잎을 만져보니 아직 통통하긴 한데 피부병 걸린 사람처럼 보기가 않좋네요. 그래서 며칠 지켜 보다가 결단을 했습니다. 냉해입은 장미허브 잎을 정리해 주기로…
장미허브 냉해 해결 – 잎 정리
피부병처럼 잎 색이 변한 애들을 하나둘 따주다보니 제일 윗쪽 어린 잎만 빼고 거의 다 따줘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장미허브가 다육이과라 그런지 냉해에 약한가 봐요. 앞으론 거실에서 추운날은 무조건 거실에 들여놔야겠습니다.
장미허브 키우기 – 기본정보
초심으로 돌아가 장미허브 키우기 위한 기본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도대체 너는 어떤 애냐?
- 최저 온도 10도로 냉해에 약해 실내에서 키워야 합니다.
- 건조에는 강하나 과습에는 약해 물빠짐이 좋은 화분에 키워야 합니다.
- 너무 말리면 엷은 노란 잎으로 변하면 떨어지고 너무 과습하면 진한 노랑 잎으로 변하며 떨어 집니다.
- 모든 식물 공통사항으로 통풍이 중요하며 햇빛도 좋아 합니다.
장미허브 냉해 피해 줄이는 방법
장미허브 냉해 피해 예방하는 방법은 10도 이상, 즉 추위에 약한 애니 가을철 날씨가 1자리가 된다면 저녁에는 실내로 들여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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