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큘라타 베고니아(Begonia Maculata) 키우기

마큘라타 베고니아 – 이번에 베고니아 종류를 처음으로 영입해 봤습니다. 영어 이름은 Begonia maculata, 베고니아 마큘라타 또는 마큘라타 베고니아 라고 불러주면 됩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 식물들 물을 주며 하루를 시작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남사 화회단지를 가고 싶어 졌습니다. 삽목해둔 식물들 뿌리내림 확인 후 분으로 갈아주고 싶은 마음도 있어 막내 딸래미와 방문 후 나는 마큘라타 베고니아를 딸래미는 손대면 움직이는 식물인 미모사를 각 각 선택해서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삽목한 삽수 정식하기 >>

마큘라타 베고니아

원산지: 브라질 열대우림
물주기: 과습에 약해 물을 아껴야 합니다.
햇빛: 직사광선을 피해 반양지(열대우림이면 고온다습한게 특징인데 우리나라와서 체질이 변했나? ㅋㅋ)
: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통풍: 당연히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가격은 2만원 줬는데 처음 키워보는 마큘라타 베고니아 몸값이 조금 나가는 편이긴 하네요. 죽이지 않고 잘 키워서 그 값어치를 하면 됩니다. 집에 있는 토분에 분갈이를 해 줬더니 뽀대가 나네요. ^^

베고니아 마큘라타 참고 사이트 >>

마무리

마큘라타 베고니아 아직 이름도 생소한 식물이지만 잎에서 풍겨지는 땡땡이(?)의 특이함이 보는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과습에 약하다고 하니 주의 해 보겠지만 과습에 약하다고 한 제라륨도 전 물을 아끼지 않고 주는편이라 물 주는 것은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지 정해진것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