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스트코 갔다가 블랙엔데커 히터 급 구매 한 포스팅 다음 이야기 입니다.
3일 만에 도착한 블랙앤데커 히터를 퇴근 후 바로 언박싱 해봤습니다. 사진으로 보고 후기만 읽고 좀 선급했던 구매였기에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습니다.
거실에 하나 둘 물건들로 채워가고 있는데 코로나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환경에 맞춰지다보니 물건들만 늘어나고 공간은 점점 협소해 지고 정리는 더욱 힘들어져 가는 상황입니다. ㅠㅠ
뒷부분에 손잡이 부분과 측면에 있는 조절 장치 입니다. 전원 조절 다이얼과 온도 조절 다이얼이 끝입니다. ㅋㅋ
타이머가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 싼 데는 이유가 있으면 어쩔 수 없죠. ^^
블랙앤데커 히터 스탠드 하단에 간단한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합니다. 바퀴 아니여도 가볍기 때문에 이동에 무리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블랙앤데커 히터를 세워두기 위한 스탠드 조립 과정 입니다. 처음엔 여기서 조금 헤매긴 했지만 방향 잘 잡아서 끼운 후 설명서와 함께 동봉된 나사로 조여주면 끝납니다.
거실에 완성된 블랙앤데커 히터 모습입니다.
실내온도 변화
약 30분 정도 후 거실 온도변화를 비교해 봤더니 약 1도 정도 올랐습니다. 블랙앤데커 히터 근처에 있으면 확실히 따뜻합니다. 이 열기가 공기를 따뜻하게 해서 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과연 이렇게 전기 히터를 사용해서 실내 공기를 따뜻하게 데피는게 효과적일지 거실 난방을 트는게 효과적일지는 1달 정도 사용해봐야 알것 같아요. 사실 전기세에 숨은 누진세란게 엄청 무서운 놈이거든요. ㅠㅠ
이상으로 코스트코에서 본 블랙앤더커를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 후 실 사용 2일째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