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질환 예방을 위한 조언 –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겨울철 질환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면역력 키우는 방법

겨울철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집먼지진드기 바이러스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나 더 추가 되었네요. 신종 바이러스가 점점 생기고 변종까지 되는 상황이 되어 일상 생활에서 겨울철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건강 준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겨울철 질환의 종류?

겨울철 질환 예방을 위해 먼저 겨울철 질환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겨울철 질환 중 오늘 집안 환기와 관련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와 특히 추운 겨울철 12월이 되면 뷔페식당에서 굴을 먹다가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설사했다는 기사들이 나올때 되었습니다만 올해는 코로나로 뷔페운영이 제한되어 다행히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기사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쉽게 생활속 환경에서 음식을 통해 생길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먼저, 겨울철 추운 환경과 낮은 습도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은 극도로 약해지는 반면 바이러스 등은 활기를 칩니다. 그래서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는 침구류, 베개, 매트리스 등 일상 생활에서 붙어 있는 작은 진드기가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생깁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재채기, 기침, 콧물 등입니다. 이런 현상은 요즘처럼 겨울철 실내 환기를 하지 않아 높아진 실내 습도 때문에 진드기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2회 이상은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줘야 집안 습도 조절도 되어 바이러스가 증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습도가 50% 내외로 유지되어 적당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등 단체 생활하는 공간에서 쉽게 전염되어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은 감염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혹은 오염된 물 등이며 구토와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영유아를 둔 부모님이면 생후 2~4개월에 시행하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있으니 꼭 접종하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노로바이러스

사람 혹은 동물의 분변이나 구토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져 음식물을 오염시키면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나이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질환 중 하나 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며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납니다.

면역력 키우는 방법

이러한 겨울철 질환들을 이겨내기 위한 면역력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영양제들도 많이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생활 화
  •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생활 운동
  •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
  • 충분한 물(하루 권장량: 2리터) 섭취
  • 야외 활동으로 충분한 햇볕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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